Subscribe

로지스팟의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로지스팟의 소식이 궁금하신가요?
이메일을 통해 로지스팟의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회사마다 ‘일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로지스팟도 마찬가지인데요. 로지스팟은 ‘로지인이 일하는 방법’이라는 문화에 따라 사고하고 행동합니다. 로지스팟에서 인사와 조직문화를 책임지는 배윤정 님을 만나 로지스팟의 일하는 문화에 대해 좀더 물었습니다.


우리는 상식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Q. 지난해 로지스팟의 철학과 로지인이 일하는 방법을 재정리했습니다. 가장 중점을 둔 것은 무엇인가요? 

배윤정 님(이하 생략): 스타트업은 변화가 많습니다. 로지스팟도 작년부터 M&A 등으로 구성원 수가 두 배로 갑자기 늘어나면서 일하는 방식이나 가치관이 다른 분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됐습니다. 모두가 공통된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 배에 탄 사람들이니까, 우리만의 행동 기준(핵심가치)과 일하는 방법을 공유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생각했어요. 

가장 중점을 둔 것은 경영진을 포함한 전 구성원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일이죠. 경영진 의견을 듣고, 구성원 설문조사를 하고, CDS(Capability Driven Strategy) 프로젝트로 모두의 목소리를 모았습니다. 

로지스팟은 이미 수평적인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업무하는 환경을 갖추고 있어요. 그래서 구성원은 자율성과 권한을 추구하고, 경영진은 자율성과 더 큰 권한을 부여하고자 자율에 따른 책임을 강조합니다. 조직문화는 모든 구성원이 함께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로지스팟 모두의 목소리가 반영돼야 하죠. 

로지스팟의 미션과 핵심가치, 비전 그리고 로지인이 일하는 방법이 만들어졌다. ‘우리는 상식을 실천하는 사람들입니다’역시 구성원 공모를 통해 선정된 슬로건이다.

Q. 로지스팟의 첫 HR 담당자입니다. 많은 스타트업이 설립 당시엔 HR을 미처 생각하지 못하다가, 조직이 성장하면서 그 필요성을 느끼는 것 같아요. 로지스팟에 합류하면서 가장 먼저 손 본(?) 곳은 무엇인가요?

성과를 만드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설문조사나 1:1 면담 등을 통해 구성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복리후생을 비롯해 좋은 근무환경을 만드는 데 신경 썼습니다. 

기존에 HR의 역할을 하는 부서가 없던 조직이라, 입사하고 제일 먼저 들었던 이야기가 ‘복리후생 좀 만들어달라’였어요. (웃음) 요즘 스타트업이 제공하는 파격적인 복리후생까지는 아니지만, 구성원의 건강과 자기개발에 포커스를 맞추어 건강검진, 의료비지원, 자기개발비 지원, 장기근속직원 휴가 및 보상금 지원 등을 만들었습니다.

또 코로나19의 여파로 시작되긴 했지만 유연근무제(시차출퇴근제, 원격근무)를 도입해 시간이 아닌 업무에 집중하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로지스팟 HR팀의 윤정 님

스타트업의 HR은 ‘이것’이 다르다 

Q. 일반 기업과 스타트업의 HR 업무에 차이가 있나요?

일반적으로 HR은 보수적이고 규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직입니다. 반면 스타트업의 HR은 조금 더 유연하고 구성원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그들의 의견을 반영하려고 한다는 점에서 조금은 다를 수 있어요. 

그리고 로지스팟이 B2B 기업이잖아요. 그래서 채용이 정말 어렵습니다. (웃음) B2C 기업에 비해 지원자가 느끼는 인지도가 낮다보니, 좋은 인재를 채용하기위해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Q. 스타트업 구인공고를 보면 ‘스타트업 마인드가 있는 사람’이라는 문구를 많이 보게 돼요. 이 ‘스타트업 마인드’가 뭔가요?

사업의 방향이 빠르게 바뀌고, 사업이 확장되거나 축소되기도 하고, 단기간 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이 바로 스타트업입니다. 이런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인재는 도태되기 쉽습니다. 스타트업 마인드란 유연하고 애자일하게 일할 수 있는 마인드가 아닐까요? 

한 가지 더 꼽자면 대부분 스타트업이 인재를 여유 있게 채용하지 않아요. 그래서 개인에게 부여된 책임과 권한이 상대적으로 클 수 있습니다. 더 큰 책임감과 오너십도 스타트업 마인드에 포함됩니다. 

Q. 로지스팟도 지금 채용 중이죠? 어떤 사람을 찾나요?

로지스팟의 11가지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그중 모든 직무에 해당되는 인재상은 오너십을 갖고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사람, 팀의 발전을 위해 기꺼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사람, 데이터와 논리가 뒷받침된 의견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사람입니다. (채용 바로가기)

Q. HR로 커리어를 시작하고 싶은 분들에게 조언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요즘은 HR을 ‘People’이라고 부르는 기업도 많이 생겨나고 있죠. HR의 기본은 사람입니다. 기업의 성공은 사람이 만들어 낸다는 점을 기억하고 커리어를 시작한다면 직무 만족도가 높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