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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우유회사는 원유의 신선도를 위해 매일 축산 농가를 돌며 원유를 수거했습니다.
여기서 유래한 말이 바로 ‘밀크런(Milk Run)’입니다.
제조사가 거래처를 돌면서 필요한 제품을 실시간 모으는 물류 방식입니다.

밀크런은 완성품을 만드는 제조사가 부품 회사로부터 제품을 공급받는 일반적인 방식과는 다릅니다. 우유회사의 트럭이 매일 축산 농가를 방문하는 것처럼, 제조사의 트럭이 거래처를 돌면서 부품을 수거합니다.

이런 밀크런 방식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곳이 닛산입니다.
닛산은 한국에서 부품을 수입하는데요. 트레일러를 카페리에 싣고 국내로 들어와 부품업체를 돌면서 필요한 부품을 사들이고 다시 일본으로 배송하는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언론에 따르면 이런 방식으로 부품조달에 들어가는 기간을 4박 5일에서 2박 3일로 대폭 줄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우유회사에서 시작한 밀크 런이 여러 산업으로 퍼진 것에는 우유회사가 밀크런으로 우유의 생명인 신선함을 지켰던 것처럼 제조사 역시 일의 속도와 효율을 높이는 이점 때문입니다.

(1) 제조사가 움직임으로써 부품 공급에 드는 시간을 단축하고
(2) 필요한 양만 공급받기 때문에 재고 관리가 수월합니다.
(3) 또한 트럭 적재 효율을 높여 트럭 운행 대수를 줄일 수 있어 물류비용도 절감됩니다.

밀크 런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운송을 지원하지만, 제대로 ‘달리기 위해선’ 반드시 준비운동이 필요합니다.

밀크런의 핵심은 운행경로 설정입니다.

거래처간 위치를 파악하고 거래처의 우선순위 그리고 거래처 일정을 고려한 노선을 짜야 합니다. 그리고 이 노선은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어야 하죠. 날씨, 교통상황, 거래처 사정 등이 언제 변수가 될지 모르니까요. 밀크 런을 ‘실시간 조달체계’라고도 부르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우유회사의 아이디어가 물류 시스템 전반의 새로운 기준이 된 밀크런. 신속과 효율이라는 두 가지 이점을 챙기는 똑똑한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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