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scribe

로지스팟의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로지스팟의 소식이 궁금하신가요?
이메일을 통해 로지스팟의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박준규 로지스팟 공동대표 “디지털과 규모의 경제로 물류 산업에 혁신 일으킬 것”

명절 때 가장 바쁜 분야가 배달이다. 선물 전달 등으로 밤늦게까지 일하는 택배는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는 접점에 있다. 하지만 그 뒤에는 택배 창고까지 물건을 나르고 제조사 공장과 유통업체, 부품업체 등을 오가는 소비자들 눈에 보이지 않는 더 큰 배달이 있다. 바로 물류다.

물류 산업으로 통칭되는 화물 운송이 멈추면 동맥경화에 걸려 피가 돌지 않는 혈관처럼 모든 산업이 멈추게 된다. 그래서 물류는 산업의 기본이자 바탕이다. 그만큼 중요하면서 어려워 쉽게 뛰어들기 힘든 분야 중 하나다.

이 곳에 겁 없이 도전장을 던진 무서운 신생기업(스타트업)이 있다. 로지스팟은 첨단 정보기술(IT)을 이용해 대한민국의 물류를 바꿔보기 위해 2016년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로지스팟을 무서운 스타트업으로 꼽은 이유는 출발선에 선 이 업체가 벌써부터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로지스팟과 물류 계약을 맺은 기업은 약 450개에 이른다. 이를 통해 지난해 18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두 배 이상 성장한 연 400억~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바라보고 있다. 내년 매출은 1,000억원을 겨냥하고 있다. 로지스팟의 창업자인 박준규(30) 공동대표를 만나 성장 비결을 들어봤다.

M&A로 물류 스타트업을 창업한 박준규 로지스팟 대표가 실시간으로 운송 화물의 위치를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통합물류 플랫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안마의자 배송하며 사업 아이템 발견

창업 당시 20대 젊은이가 어떻게 물류에 관심을 가졌을까. 박 대표를 처음 만났을 때 든 호기심이었다. 대학에서 정치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그는 대학 졸업 직전 증권사에서 인턴을 했다. “그때 해외에 나가서 사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박 대표는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해외로 나가 스리랑카, 이란, 에티오피아 등을 돌며 무역중개상을 했다. “화학 약품 무역을 했는데 성장 속도가 너무 느려 변화에 대한 갈증이 컸죠. 이왕이면 성장하는 회사에 가고 싶다는 생각에 다시 국내로 들어왔어요.”

<중간생략>

M&A로 창업한 이유

이 문제를 풀기 위해 박 대표는 특이하게도 기업 인수합병(M&A)으로 창업을 했다. 두 공동 대표가 갖고 있던 돈과 개인 투자가에게 빌려서 5억원으로 소규모 물류 회사였던 국제로지스를 2016년에 인수하며 로지스팟을 창업했다. 소규모라고 해도 국제로지스는 연 매출 20억원대 회사였다.

그는 국제로지스 인수를 위해 황당한 방법을 사용했다. 소규모 물류업체 중에 300개를 추려서 일일이 매각 의사를 확인하는 전화를 했다. “운이 좋았고 시기가 적절했죠. 마침 매각 의사가 있던 국제로지스와 연결이 된겁니다.”

<중간생략>

편리한 앱으로 기업과 화물차주 확보

그 다음으로 승부를 던진 것은 물류 산업의 디지털화였다. 창업 당시만 해도 대부분의 물류업체들은 가내 수공업에 가까운 노동집약적 방식으로 일을 했다. “한두명의 직원이 손으로 장부를 작성하며 화물을 접수받아 일일이 화물차주들에게 전화를 걸어 운송차량을 배정하는 식이죠. 화물차주들에게 지급하는 운임도 통상 4주 뒤에 지급하고 제때 지급하지 못하는 사고도 종종 일어났어요.”

박 대표는 이런 문제를 사명과 같은 이름의 통합 물류관리 플랫폼 소프트웨어인 ‘로지스팟’을 자체 개발해서 디지털로 해결했다. 화물차량 상태 확인 후 배정, 현재 화물이 어디쯤 가고 있는 지 운송 상황 파악, 화물차주들에 대한 운임 지급 등을 하나의 소프트웨어로 깔끔하게 처리한다.

인터뷰 전문은 하단의 링크를 통해 만나보세요.

2020.09.28 한국경제. 최연진 기자


로지스팟은 고객사의 운송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IT 플랫폼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로지스팟의 서비스가 궁금하세요?
지금 상담신청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