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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주고받는 것은 사업의 가장 근본적인 활동이다.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물건이 육로로 운반이 되고 있다. 하지만 운송산업은 여전히 전화와 문자, 엑셀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로지스팟은 고객이 효율적으로 운송 업무를 관리할 수 있도록 물류 디지털화를 돕는다. 로지스팟 박재용 대표는 지난해 초<물류와 경영>과 한 인터뷰에서 화물운송 분야 디지털 전환에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1년 만에 그를 다시 만나 회사의 성과와 변화에 대해 들었다.

로지스팟 박재용 대표

Q. 로지스팟은 어떤 회사인가?

로지스팟은 내륙 운송 전반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소프트웨어와 기반으로 숙련된 운송 운영팀이 기업고객의 운송 업무가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 통합운송관리 서비스 기업이다. 현재 약 520개 기업이 운송의 가시성을 확보하고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경험하고 있다.

Q. 회사 설립 배경은?

공동으로 회사를 이끄는 박준규 대표가 먼저 사업을 제안했다. 박준규 대표와는 런던정경대 시절 함께 학창 시절을 보낸 친구 사이이다. 박 대표가 바디프랜드에서 해외 영업 담당으로 근무할 때 규모가 작지 않은 회사조차 대량의 화물 운송 건들을 기초적이고 반복적인 매뉴얼 작업으로 진행하는 것을 보고 기술로 이 시장을 업그레이드 해야겠다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박 대표와 함께 내륙 운송 시장을 면밀히 검토하며 시장의 잠재력을 확신할 수 있었다. 물류업계에 종사하던 에인절 투자자의 초기 투자를 확보해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 초기 물류 시장에 대한 지식이 없었기 때문에 운송사와 콜센터에 취직해 몇 개월 실무를 경험하기도 했다. 이후에는 기존 운송사를 인수해 시장과 고객을 파악하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으로 인수 대상이 될 만한 운송사 200여 곳에 직접 만나보기도 했다. 그 결과 국제로지스라는 소규모 운송사를 인수해 로지스팟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다.

<중간생략>

Q. 1년 동안 큰 성장을 이뤘다. 원동력은 무엇인가?

코로나 영향에도 1년 동안 200% 이상 매출 성장을 이뤘다. 쉽지 않은 시장 환경 속에서도 물류 디지털화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우리를 찾아준 고객들 또한 성장 원동력이다. 로지스팟은 약 520개의 고객사가 있다. 고객 중에는 코로나로 인해 판매가 늘어난 곳도 있고 줄어든 곳도 있다. 하지만 코로나의 영향이 아예 없었다고 말할 수는 없다. 계획했던 세미나와 이벤트 등이 취소되 고객과의 만남도 쉽지 않았다. 하지만 로지스팟 구성원의 의지와 노력 덕분에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다.

<중간생략>

인터뷰 전문은 하단의 링크를 통해 만나보세요.

2021.01.12 코리아쉬핑가제트. 박재형기자


로지스팟은 고객사의 운송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IT 플랫폼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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