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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팟 프로덕트 본부의 황하근 님을 만났습니다. 로지스팟 솔루션과 최근 WMS를 개발하는 하근 님은 프로덕트 본부의 문화로 학습과 공유를 꼽습니다. 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Q. 하근 님 소개와 지금 프로덕트 본부에서 하는 프로젝트를 소개해주세요.

로지스팟 플랫폼의 기본 기능인 배차부터 운송사통합관리, 지입차관리, 입출고관리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관리합니다. 최근에는 WMS 개발을 맡았고요.

로지스팟이 미들마일과 퍼스트마일을 통합하면서 큰 프로젝트가 두 가지 정도 생겼어요. 하나는 작년에 인수한 수출입운송 기업과 시스템 PMI(Post-Merger Integration, 인수 후 통합 작업)이고, 두 번째는 운송 관련 제휴 업무예요.

그 외에 더존 iCUBE와 연동에 이어 SAP와 ERP 연동을 준비하고 있고, 최근 시작한 프로젝트로는 말씀한 것처럼 WMS가 있어요. 인천공항 거점에 이어 여의도에 있는 고객사 창고에서 사용할 WMS를 개발 중이에요.

Q.  WMS를 기대하는 고객이 많아요. 로지스팟 WMS만의 장점이 있다면?

현재로서는 MVP(Minimum Viable Product, 최소 기능 제품) 수준으로 개발된 상태예요. 창고에 화물이 입출고되면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화주가 실시간 재고를 확인하는 정도죠. 큰 혁신이 있다기보다, 추후 로지스팟의 TMS 기능이 WMS와 연동될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이 기대하고 있는 듯해요.

로지스팟 3대 솔루션인 운송사통합관리, 지입차관리, 입출고관리와 WMS 개발을 담당한다.

최상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필요한 것

Q. 모든 비즈니스가 IT 중심으로 돌아가면서, 역으로 도메인 지식이 중요해졌어요. 개발자로서 도메인 지식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점이 있나요?

회사 지원으로 교육을 듣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물류분야의 개발자 모임을 통해 정보를 얻고 있어요. 로지스팟 이전에도 유통과 출판분야 커머스에서 물류를 해왔거든요.

가장 좋은 방법은 현장을 방문하는 거죠. 사실 개발자뿐 아니라 모두에게 해당하죠. 고객이 어떻게 일하는지 보고, 또 업무도 직접 해봅니다. 어떤 걸 어떻게 시스템화할지, 더 개선할 포인트가 없는지 확인해요. 고객 니즈도 파악하고요.

오랫동안 물류분야에서 일하면서 물류 컨설팅이 가능한 개발자로 성장하는 걸 목표로 두고 있어요. 이전 회사에서의 경험과 로지스팟에서의 경험이 물류에 관한 큰 그림을 그리고 개발을 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Q. 팀 내부에서도 그런 교육이나 현장 방문을 장려하나요?

그럼요. 도메인 지식이 앞서야 더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으니까요. 또 로지스팟이 단순한 소프트웨어 회사도 아니고요. 본인이 원한다면 현장에서 물류를 경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고 있어요.

프로덕트 본부는 학습하고, 그 지식을 공유하는 걸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요. 물류 교육 지원도 그렇고 연차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말하고 모두가 경청하는 분위기예요. 회고도 지식 전파를 목적으로 하고요. WMS 등 규모가 있는 프로젝트의 경우 모델링을 해 개발사항을 공유하고 더 좋은 아이디어를 나눕니다. 최상의 제품은 모두의 노력으로 나오니까요.

지금 프로덕트 본부가 채용 중이거든요. 이렇게 지식 공유의 가치를 아는 분, 수평적인 조직문화가 익숙한 분이 함께해주었으면 좋겠어요.

로지스팟은 그 기술역량을 인정받아 2020년 다양한 상을 받았다. 그 중심에 프로덕트 본부가 있었다.

Q. 하근 님이 최근 관심있게 두고 있는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회사 서비스를 비즈니스별로 나누는 MSA(Microservice Architecture,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를 조금씩 시도하고 있어요. 클라우드에 하나로 모여 있는 것을 모듈화해서 부하도 분산시키고 사이드 이펙트도 줄일 수 있고요. 지금은 모든 트래픽에 대응하고 있지만, 고객 수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만큼 장기적으로 중요해 보입니다.

Q. 마지막 질문입니다.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노하우가 있다면?

로지스팟의 가장 큰 장점은 개발 일정을 무리하게 잡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일에서는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요. 노하우라면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빨리 잊는다는 점? 회사에서는 잠깐 쉬면서 팀원들과 게임을 하고, 집에서는 아이와 놀거나 옥상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멍을 때립니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