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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넓은 사무실로 이전한 로지스팟. 새롭게 들어오는 가구를 보며 이 제품이 어디에서 만들어져 어떻게 운송되었는지 그 과정을 짐작해봅니다.
로지스팟 인사이트의 새로운 시리즈 ‘Best Practice’는 산업별 운송의 특징과 개선점을 찾아보는 코너입니다. 첫 번째 사례로 가구산업의 운송을 해체해보고 다시 조립해봤습니다.


시리즈 보기

Best Practice #1. 가구는 과학, 운송은 정확 – 규모 커질수록 운송도 달라야 합니다


2014년 12월, 중소규모 가구업체에게는 혹독한 겨울이었습니다. 업계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세계 1위 가구업체 이케아가 한국에 첫 매장을 냈습니다. 광명점이 꽤 성공적이었는지 이케아는 2017년 고양점과 2019년 기흥점을 오픈하고 2020년 동부산점을 오픈했습니다.

이케아가 한국을 노린 이유는 이 시장의 성장속도 때문입니다. 1인 가구수와 소득 수준이 증가하면서 가구를 구입하는 연령대는 어려지고 가구 교체 주기는 빨라졌습니다. ‘홈족’의 구매력도 상당합니다. 홈족은 집에서 취미생활을 즐기며 인테리어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데요. SNS 마케팅, 유통채널의 발달로 가구 브랜드와 정보를 공유하고 구매가 편해지면서 홈족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료: 한국 성장세에 반해… 글로벌 가구업체들 러브콜 (조선일보, 2015.09)

이렇듯 가구산업의 규모는 점점 커지지만 국내 상황은 좋지만은 않습니다. 인지도 높은 소수 업체를 제외하면 이케아 같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글로벌 가구업체와 경쟁하기가 어렵습니다. 업체들은 유니크한 제품으로 다양한 소비자 기호를 맞추려고 하는 동시에 기존 시스템 효율화로 운영비를 절감해 가격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 아티클에서는 그 노력 중 하나인 물류운송에서의 비용절감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목재가 책상으로 사무실에 오기까지

2017년 기준 국내 가구산업의 물류비 규모는 약 1조823억원 수준입니다. 이 물류비는 인건비, 유료도로 통행료, 유가 인상에 맞춰 꾸준히 상승 중입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물류비를 좀더 합리적으로 지출하면 좋겠습니다만 그 과정이 복잡해 선뜻 손 대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원자재의 해외조달, 완성품 제작의 외주화, DIY를 위한 반제조형태를 진행하는 기업이 많아지면서 이 운송지도는 점점 복잡해집니다. 이 운송지도를 단순화하고 새는 물류비를 잡아내기 위해 가구업계는 여러 카드를 꺼내는데요. 그중 눈에 띄는 것이 물류 공급사슬 거점인 물류창고의 입고관리시스템 도입입니다.

입고관리시스템은 다양한 공급사로부터 창고나 물류센터에 입고되는 물류 차량의 도착시간과 차량정보, 현황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이 아주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 일부 대기업에서 창고관리시스템(WMS, Warehouse Management System)이나 운송관리시스템 (TMS, Transportation Management System) 등을 자체개발해 일부 입고관리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이 대부분인 가구업계에서 이를 구축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로 입고관리시스템을 도입하는 사례가 눈에 띄는데요. 퍼시스와 한샘이펙스 등 가구 대기업이 선택한 로지스팟의 통합운송관리서비스로 입고관리시스템을 확실한 대안으로 떠오릅니다.

로지스팟만의 입고관리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사전입고관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자사의 창고나 물류센터에서 수용 가능한 시간과 입고량(capacity)를 사전에 설정하고, 공급처에서는 해당 수용범위 내에서 사전에 입고 예약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플랫폼에서 기업과 공급사가 함께 정보를 공유하면서 사전에 물류 입고를 예약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은 국내에 유일합니다. (2019년 12월 기준)

이 기능으로 차량의 대기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대기시간은 비용하고도 연결되는데요. 물류센터가 혼잡해 차량이 기다려야하는 일이 생기면 추가 운임비를 지불해야합니다. 결혼이나 이사 등의 성수기에는 대기 시간은 무려 4~5시간에 이를 때도 있습니다. 이런 불필요한 지출을 없애는 것만으로도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사전입고관리 페이지. 로지스팟의 플랫폼은 기업에게 운송비, 구간, 정산, 차량 수급 등 운송현황을 제공하고 다양한 화물차와 다수 운송사의 입출고 프로세스를 단일 채널에서 관리할 수 있다. 물류 프로세스 진단 후 최적화된 운송 방안도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대기시간을 줄이는 일은 거시적으로 보면 우리 노동환경에 꼭 필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물류창고에서 트럭 대기시간이 길어지면 운전자 생산성이 좀처럼 증가하지 않고, 장시간 노동 문제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트렌드에 맞물려 늘 진화 중인 가구업계, 커지는 시장만큼이나 물류 효율을 높이는 고민도 필요합니다. 입고관리부터 개선해보면 어떨까요? 로지스팟의 컨설팅으로 시작해보세요. 물류비용이 상승하는 현실에서 차량운행횟수 및 공차율을 최소화함으로써 합리적인 물류운영 전략수립의 기초를 제공하겠습니다.

Mini Stool
시공 현장과의 커뮤니케이션
어떻게 하세요?


가구업 운송의 특징은 설치시공 단계가 있다는 겁니다. 이 설치시공 역시 입고관리만큼 중요합니다. 소비자와 직접 대면하기 때문에 고객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또 설치시공을 지원하지 않는 글로벌 기업에 대비되는 경쟁력 있는 무기가 될 수도 있고요. 그러나 이런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설치시공을 촘촘하게 관리하기가 어렵습니다.

가장 큰 이유를 꼽으라면 본사와 시공팀 그리고 현장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어긋나기 때문입니다. 주로 전화로 이뤄지는 커뮤니케이션으로 고객을 언제 만나는지, 설치가 어떻게 마무리되었는지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운송관리서비스를 활용하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차량 배차 후 가구가 출고되면 하차지에서 기다리고 있는 설치시공팀 그리고 기사님과 플랫폼에서 위치나 차량 대수, 현재 상황 등을 실시간 소통합니다. 카카오알림톡으로 정보를 휴대폰으로 받아볼 수 있고요.

사무용 가구 비츠(VIITZ)로 알려진 한샘이펙스에서는 통합운송관리서비스 로지스팟을 이용하면서 “상하차 정보를 입력하고 배차를 진행하면 자동적으로 카카오알림톡으로 해당 정보가 모두 담당자들에게 발송”되니 “현장에서 물류팀에게 오는 전화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전에는 또 다시 알려 달라고 하면 사진으로 캡처해서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냈는데” 이 귀찮은 일이 해소됐다고요.


운송관리의 변화를 통한 비즈니스의 성장, 로지스팟과 시작하세요.
로지스팟이 통합운송관리서비스를 통해 업무방식의 변화와 비즈니스 성공을 돕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