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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SPOT Best Practice>는 산업별 디지털 트렌드와 로지스팟 디지털 운송으로 변화한 비즈니스 성공 사례를 소개하는 리포트입니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19 이후 더욱 주목받는 제조업을 다룹니다. 제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얻게 될 변화와 로지스팟 통합운송관리서비스를 도입한 기업 사례를 살펴봅니다.

Summary

•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도래로 제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주목받습니다.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첫 단계는 플랫폼 도입을 통한 프로세스 개선입니다.
• 반복적이고 노동집약적인 업무인 운송에 플랫폼을 도입할 수 있습니다.
• 플랫폼은 업무 방식의 변화를 넘어, 원가절감과 고객만족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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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조업 is Back

‘옛날 아버지가 먹던 소주’ ‘MZ세대 뉴트로 감성을 담은 소주’

하이트진로의 ‘진로이즈백’ 열풍이 거셉니다. ‘소주의 원조’라는 타이틀로 기성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더니, ‘새로운 옛것’을 찾는 M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으로 코로나19 불경기에도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두꺼비소주’는 잊혔다가 트렌드가 변하면서 다시 주목받은 사례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산업에서도 이렇게 시대의 흐름 속에 새로운 가치를 얻은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제조업입니다.

2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며 경제의 근간이 된 제조업은 지식·서비스 기반의 3차 산업혁명에는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국가기반산업임에도 생산성 한계와 고령화, 생산인구 감소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해 사양길을 걷는다는 우려가 많았죠. 하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이르러, 디지털 기술이 제품과 서비스 생산에 혁명적 변화를 촉진하면서 제조업이 다시 각광받고 있습니다.

정부도 4차 산업혁명 시대 제조업 혁신을 국책과제로 삼았습니다. 국가 경제 생산성 향상을 견인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이 제조업에 있기 때문입니다. 기계와 설비 도입으로 생산성을 올릴 수 있는 제조업은 다른 산업군에 비해 생산성 향상 속도가 빠릅니다. 생산성을 향상하면 질이 하락하는 서비스업과는 대조적이죠.

특히 한국은 GDP 대비 제조업 비중이 전 세계적으로 최상위권에 속하기 때문에, 이런 제조업 혁신이야말로 경제를 발전하는 필수 전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요 국가 GDP 대비 제조업 비중 (출처: 기획재정부)

2. 제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제조업과 같은 전통 산업이 정보통신기술(ICT)과 결합해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는 일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이라고 합니다. 제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부추기는 요인은 ICT 발전에 기반한 4차 산업혁명이 전부는 아닙니다.

2019년과 2020년 우리 사회에 가장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코로나19 역시 제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속도를 가속화했습니다. 1년 걸릴 변화를 이 코로나19가 한 달 만에 이뤄냈다고 말하기도 하죠.

포스트 코로나19 제조업의 변화

1. 글로벌 집중생산과 싱글소싱 조달에서 탄력적 공급망으로 재편
2. 전략물자, 보건·의료·방역, FMCG(일용소비재) 리쇼어링 가속화
3. JIT에서 안전재고 확보와 조달·생산·판매·물류네트워크 재배치 작업 돌입
4. 3D프린팅과 무인 스마트팩토리 확산
5. 산업 경계를 넘는 유연생산시스템(FMS) 활성화
6. 소량의 개인맞춤 생산과 공유공장·무공장 제조기업 활성화

이와 관련해 최근 의미심장한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OECD가 2020년 8월 배포한 <한국경제보고서>입니다. 2년 주기로 회원국의 경제동향과 정책을 분석· 평가하는데요.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노동생산성은 OECD 상위 50% 국가의 절반 수준으로, 포스트 코로나19 경제 발전을 위해선 제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꼽았습니다.

OECD는 “경제의 부문별 생산성 격차를 완화하는 것은 거시경제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열쇠”라며 “특히 중소기업은 클라우드 컴퓨팅과 빅데이터 같은 첨단 IT 기술 활용에서 뒤처져 있다”고 말합니다.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제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필수이며, 중소기업에는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전략입니다.

3.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플랫폼 도입으로부터 시작

4차 산업혁명이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니 거창해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어렵고 복잡하지만은 않습니다. 기업에서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디지털 플랫폼 도입을 통한 프로세스 개선입니다.

플랫폼으로 시작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투자대비효과(ROI)가 확실하고 빠르기 때문입니다. 짚어야 할 것은 무슨 플랫폼을 어디부터 적용하느냐입니다. 반복적이고, 노동집약적인 업무를 고르고 그 업무를 디지털로 바꿔줄 플랫폼으로 시작하면 됩니다.

대표적으로 운송업무입니다.

제조기업에서 운송업무의 비중이 높습니다. B2B가 대부분인 제조기업은 거래처나 고객사에 매일 화물을 운송합니다. 하지만 그 비중에 비해 하는 일은 매우 단순하고 노동집약적입니다. 아직도 전화나 팩스 등으로 배차를 하고, 운송과정을 파악하며, 엑셀 등으로 정산 마감 업무를 합니다. 규모에 따라 한두 사람이 그 일에 꼬박 매달려 있어야 합니다.

로지스팟 통합운송관리서비스 플랫폼

이런 운송업무에 디지털 플랫폼이 도입된다면 어떻게 변할까요?

1. 가시성 제공

GPS 추적으로 실시간 화물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운송에 관한 기록 관리와 운영이 가능합니다. 배차 요청부터 차량 정보 조회 등을 여러 부서가 실시간 조회할 수 있습니다.

2. 정산과 서류업무 간소화

거래명세서 마감, 영수증 보관, 운행일지 등을 수기에서 플랫폼으로 옮기면 행정업무에 투입하는 시간을 낮출 수 있습니다. 담당자의 업무가 줄어들면 관리자는 인력 재배치를 통해 인력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3. 경로와 비용 최적화

4차 산업혁명의 근간 기술은 빅데이터 역시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경로와 운임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경로를 최적화합니다. 물류비 역시 데이터로 근본적 원인을 파악해 스마트한 경비 절감을 이룹니다.

4. 공급망 통합

플랫폼에서 입출고관리, 운송사관리, 지입차관리 등 다양한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제조 – 보관 – 운송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매끄럽게 이을 수 있습니다.

5. 제조기업 니즈에 맞는 기능 고도화

이 밖에도 고객사가 자체 구축한 ERP 등에 플랫폼을 연동할 수 있습니다. 기업운송을 스마트하게 하는 데 필요한 각종 기술과 서비스를 플랫폼에 요청할 수 있습니다.

4. 최종 도착지는 원가절감과 고객만족

디지털 플랫폼과 기존 TMS가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TMS는 초기 구축 비용이나 기능 추가에 많은 투자가 필요하지만 플랫폼은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이기 때문에 카카오톡에서 메신저를 보내거나 네이버로 지도를 확인하고 물건을 구입하는 것처럼 간편하고 빠르다는 점입니다. 현장에서는 앱으로도 이용할 수 있고요.

이런 플랫폼 도입은 즉각적으로 기업의 업무자동화와 업무 효율화라는 토끼를 가져다주지만, 좀더 장기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비용절감이나 운송 퀄리티 향상으로인한 고객만족을 얻기 위한 하나의 과정입니다. 장기적 관점에서 플랫폼 도입으로 얻는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원가 절감을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 확보
2. 공급망 최적화를 통한 품질 향상
3. 운송에 할애하는 리소스와 비용 단축
4. 안정적인 배송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

다만 플랫폼을 통해 많은 부분이 디지털화되어도 여전히 사람이 진행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기사님과 커뮤니케이션하거나, 운송 과정 중 벌어지는 각종 예외 사항에 대처하는 것도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플랫폼은 전문운영팀을 갖춘 회사의 제품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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