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1월 1일은 물류의 날입니다. 물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핵심 과제로 떠오른 지금,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어떤 정책이 필요할지 함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SCM FAIR 2021’이 지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렸습니다. 스마트한 공급망 관리와 디지털 운송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에 로지스팟이 다녀왔습니다.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코로나19로 많은 기업이 공급망을 재편합니다. 뉴노멀, 새롭게 떠오른 공급망 관리법 중 ‘탄력적 공급망’을 소개합니다. 탄력적 공급망의 근간은 디지털 기술의 도입입니다. 특히 운송에서 디지털이 어떤 역량을 가지는 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전 공급망의 목적은 수익성 제고였습니다. 지금의 공급망은 ‘성장’이란 가치를 우선합니다. 성장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고객중심의 공급망을 구축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여정에 성공한 기업의 전략을 함께 살펴봅니다.
로지스팟 고문이자 삼영물류를 이끄는 이상근 대표님을 만나 최신 물류 트렌드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매일이 다르게 변화하는 시대, 물류는 어디쯤 왔고 앞으로 어떤 기회가 있을까요?
사일로 현상은 부서나 관계사 사이에 정보가 원활히 공유가 되지 않아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힘든 현상을 말합니다. 물류는 사일로 현상이 일어나기 쉬운 환경이지만 로지스팟은 이에 애자일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이커머스 사이트를 이용하지 않고 자사몰이나 브랜드몰을 통해 소비자에게 바로 판매하는 방식을 D2C라고 합니다. D2C는 SNS의 발전에 따라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D2C를 위한 공급망 변화, 그중에서도 물류에 주목해야 합니다.
국내 미들마일 시장은 29조9000억원규모(2019년 국토교통부)로 6조2000억원규모 라스트마일 시장 보다 약 5배나 크다. 다만 1만3000여개 운송사 중 연매출 20억원 이하, 임직원 4명 이하 자영업자가 80%를 차지하는 매우 파편화된 시장이다. 보통 아날로그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물건을 받는 차주와 물건을 주는 화주가 전화로 배차를 받고 전표 받아 체계적인 관리도 어려운 실정이다.
코로나19 이후 물류는 ‘애자일’에 주목합니다. 애자일 로지스틱스는 물류 프로세스 전반에 대해 끊임없이 변하는 상황과 고객의 요구에 민첩하게 반응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그럼 기업은 어떻게 애자일 로지스틱스를 실현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