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1~2년 내 1500억원 규모로 매출을 키운 뒤 해외 진출까지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박준규 로지스팟 대표는 국내 화물운송 시장을 다진 이후 더 넓은 곳으로 나가겠다는 구상을 가지고 있다.
4년 만에 매출이 20배 이상 불어난 배경에는 화물운송의 ‘디지털화’가 자리잡고 있다.
로지스팟㈜이 디지털 화물운송 서비스 기업 최초로 기업의 운송 프로세스 최적화를 위한 진단과 컨설팅을 실시합니다.
운송프로세스 진단은 운송비용과 운송 네트워크, 차량 운영 및 관리, 데이터기반 의사결정과 운송 시 발생 문제 등 전반적인 업무 프로세스에 대해서 진단합니다.
B2B 화물운송 스타트업 로지스팟㈜이 지난 1년 반 동안 약 10만 건의 기업 화물 운송 정보를 분석한 결과, 1년 중 추석연휴를 앞둔 시기에 기업 화물 운송량이 가장 많이 증가하고 운임도 상승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