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화물운송 플랫폼을 통해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로지스팟은 2020년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본지는 로지스팟 박재용 대표이사를 만나 회사의 설립배경과 경쟁력 그리고 비전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던 물류시장을 IT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로 전환시키는 스타트업이 있다. 화물운송 플랫폼 로지스팟이 그 주인공이다.
전 CTO에 따르면 로지스팟은 여러 고객사들이 원하는 것들을 한 데 모으고 이를 분석해, 물류 절차의 효율화를 높이는 게 목표다. 디지털 기술로 화물운송-입고-물류 전체를 효율화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