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통합운송관리 서비스 기업인 로지스팟㈜이 100억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알펜루트자산운용, 메가인베스트먼트, 이지스자산운용, UTC인베스트먼트, 두나무앤파트너스가 함께 하였으며, 작년 유치한 19억원 규모의 시리즈A 포함하여 설립 후 3년만에 총 121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게 되었다.
화물운송 스타트업 로지스팟이 두나무앤파트너스 등 벤처캐피탈(VC)로부터 100억원을 투자유치 하는 데 성공했다. 실탄을 장전한 로지스팟은 국내 중소형 운송사 인수에 나설 방침이어서 수십년 간 정체돼 온 국내 화물 운송 시장에 변화가 예상된다.
로지스팟은 투자유치 자금을 활용해 국내 운송사 인수합병(M&A)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