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많은 기업이 공급망을 재편합니다. 뉴노멀, 새롭게 떠오른 공급망 관리법 중 ‘탄력적 공급망’을 소개합니다. 탄력적 공급망의 근간은 디지털 기술의 도입입니다. 특히 운송에서 디지털이 어떤 역량을 가지는 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전 공급망의 목적은 수익성 제고였습니다. 지금의 공급망은 ‘성장’이란 가치를 우선합니다. 성장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고객중심의 공급망을 구축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여정에 성공한 기업의 전략을 함께 살펴봅니다.
창고나 물류센터에서 상품을 보관만 하는 게 아니라, 분류와 재포장으로 바로 배송할 수 있게 준비하는 물류시스템을 크로스도킹이라고 합니다. 속도전이 되어가는 물류에서 크로스도킹은 유용한 무기입니다.
이커머스 사이트를 이용하지 않고 자사몰이나 브랜드몰을 통해 소비자에게 바로 판매하는 방식을 D2C라고 합니다. D2C는 SNS의 발전에 따라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D2C를 위한 공급망 변화, 그중에서도 물류에 주목해야 합니다.
국내 미들마일 시장은 29조9000억원규모(2019년 국토교통부)로 6조2000억원규모 라스트마일 시장 보다 약 5배나 크다. 다만 1만3000여개 운송사 중 연매출 20억원 이하, 임직원 4명 이하 자영업자가 80%를 차지하는 매우 파편화된 시장이다. 보통 아날로그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물건을 받는 차주와 물건을 주는 화주가 전화로 배차를 받고 전표 받아 체계적인 관리도 어려운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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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물류는 ‘애자일’에 주목합니다. 애자일 로지스틱스는 물류 프로세스 전반에 대해 끊임없이 변하는 상황과 고객의 요구에 민첩하게 반응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그럼 기업은 어떻게 애자일 로지스틱스를 실현할 수 있을까요?